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1
무더운 여름, 6월 13일에 방문했던 인바이트 카페를 소개합니다. 인바이트 카페는 삼각지역(4호선 지하철) 3번 출구에서 굉장히 가까워요. 도보로 약 5분~8분 거리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층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인바이트 카페는 조용한 분위기와 골목의 전경이 참 좋았어요~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바리스타 출신의 매니저님께서 원두 로스터리 방식으로 커피를 만들어주세요.
카페에 방문한 친한 동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는 녹차라떼를 주문했어요-🍵 테린느 얼그레이는 양갱 먹었을 때 맛이랑 비슷해요. 조금 부드럽고 딱딱하면서 맛은 많이 달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과테말라 원두로 선택)
*녹차라떼 6,000원(제주산 유기농 말차 라떼)
*Bakery - 테린느 얼그레이 6,000원,
주말보다 평일에 방문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D 편안함과 아늑함이 느껴지는 인바이트 카페, 연인과 친구분들이 방문하면 좋은 카페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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