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셩이입니다. 저는 피부도 입술도 건조해서 수시로 립밤을 사용합니다. 원래는 아리따움 브랜드의 "진저슈가 립 밤 스틱"을 사용했었는데, 새언니의 선물과 추천으로 "립 메덱스" 를 알게 되어 그 후로 꾸준히 2년 동안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품은 11번가에서 세일할 때, 한꺼번에 구매했어요~🤗 단지형의 작은 디자인으로 가방이나 파우치에 쏙 들어갑니다-💙 립밤 오픈 부분으로 살짝 당겨서 열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립 메덱스 사용방법 중 하나, 유통기한을 뚜껑 안쪽에 매직으로 적어놓아요. 유통기한이 넉넉하지만, 그래도 항상 체크해서 확인합니다. 투명한 왁스 타입으로 저는 손으로 살살 바르는데, 면봉을 사용해서 발라도 됩니다. 촉촉하면서 시원한(싸한) 느낌으로 쿨링감이 있어요! 시원한 민트향이 납니다..

조카 선물로 구매한 영실업에서 만든 "콩순이 칼라보드"를 소개합니다-✨🎨✨ 판매하는 곳이 다양한데, 저는 11번가에서 할인쿠폰을 받아서 7,000원으로 구매했어요. 칼라보드는 색상이 주황과 파랑색이 있는데, 여아 조카라 주황색으로 구매했어요~:) 제품 뒷면에는 제품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적혀있어요-📑 이동이 편리한 손잡이 모양으로 아담한 사이즈이에요. 오른쪽에는 자석펜, 왼쪽에는 다양한 모양의 도형툴이 있어서 편하게 그림을 그리고 꾸밀 수 있어요~🎨 부드러운 자석펜으로 마음껏 그리고 지울 수 있어요! 펜에 끈이 달려있어서 떨어지지 않아요, 잉크가 손에 묻거나 종이를 뜯을 염려가 없는 이 부분도 참 좋아요. 세모, 원형, 하트 모양의 도장도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판에 다양한 도장들로 꾹꾹~상상..

올해 8월, 11번가에서 구매한 파슬 Fossil 가방이에요. 세일 행사 때 14만원 으로 득템 했어요~👜 꼼꼼한 포장으로 안전하게 택배를 받았고, 가방 한 곳마다 세세하게 포장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참고하실 부분은 더스트백 (dust bag)이 없어요. 미국 브랜드인 파슬은 가죽으로 만든 제품들이 많아서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소재가 비닐인 백들은 겉면이 벗겨지고, 오래 사용이 안되어서 소가죽과 천연가죽으로 된 가방들로 찾아보고 구매하는 편이에요-📝 택배 받았을 때, 동영상으로 촬영한 짧은 영상이에요 - :) 소가죽 소재로 무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방이 무겁지가 않아 현재 실용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어요. 앞에 달려있는 열쇠 모양은 장식이에..

10년 전, 친오빠가 공부 열심히 하라고 선물해준 나이키 조던 신발이에요-👟 지금은 무신사가 인수한 플레이어 사이트에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에 조던은 신어본 적이 없어서 사이즈를 고르기 애매했는데, 블로그와 구글 리뷰를 통해서 제 발에 맞는 사이즈로 잘 구매했어요. 제 발 사이즈가 한국 사이즈로 230~235인데, 나이키 신발은 시리즈별로 다양해서 신발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 '나이키 에어 맥스 모션 GS' 는 235 사이즈가 맞았고, '나이키 에어맥스 95 OG'는 230 사이즈가 맞았답니다. 발에 맞는 신발을 착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부분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10년 동안 한번도 안 신었는데, 친오빠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