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잠깐 보았다. 밀라논나 유튜버로 유명하신 장명숙 작가님이 지은<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책을 소개하는 영상이었는데, 말하는 내용들이 가슴에 징을 치듯 찡~하고 울렸다. 영상만 봐도 지혜로운 어른의 말씀 그리고 조언과 위로가 느껴졌다. 특히 위 영상의 3:58 부분에서, 이탈리아에서 엄마(어른)들이 자식들을 부를 때 내용은 감동 그 자체였다. Mia Stella = 나의 별 Mio Tesòro = 나의 보물 Mio Amore = 나의 사랑 Mia Gioia = 나의 기쁨 4:40 - 어려서부터 이런 단어를 듣고 크면(자존감 성장), 아름다운 용어로 내가 사랑하는 대상을 불러주면 얼마나 능력이 배가 되고 꽃이 피겠어요. 정말 얼마나 큰 감동이자 기쁨인가, 말의 힘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