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잠깐 보았다. 밀라논나 유튜버로 유명하신 장명숙 작가님이 지은<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책을 소개하는 영상이었는데, 말하는 내용들이 가슴에 징을 치듯 찡~하고 울렸다. 영상만 봐도 지혜로운 어른의 말씀 그리고 조언과 위로가 느껴졌다.
특히 위 영상의 3:58 부분에서, 이탈리아에서 엄마(어른)들이 자식들을 부를 때 내용은 감동 그 자체였다.
Mia Stella = 나의 별
Mio Tesòro = 나의 보물
Mio Amore = 나의 사랑
Mia Gioia = 나의 기쁨
4:40 - 어려서부터 이런 단어를 듣고 크면(자존감 성장), 아름다운 용어로 내가 사랑하는 대상을 불러주면 얼마나 능력이 배가 되고 꽃이 피겠어요.
정말 얼마나 큰 감동이자 기쁨인가, 말의 힘 그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소중한 마음.
다음에 조카✨👶✨를 만나면 꼭 말해주고 싶다.
"고모의 사랑!" (Mia zia Amore)이라고,
* 궁금해서 찾아본 이탈리아 단어 *
Mio와 Mia (남성, 여성형의 차이, 뜻은 같음)
1. 소유형용사 : 나의.
2. 소유형용사 : 나에 속하는.
3. 소유대명사 : 나의 것.

728x90
'셩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8월 15일, 오늘은 77주년 광복절(光復節) (0) | 2022.08.15 |
---|---|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 (0) | 2022.02.21 |
풍요 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게 되고, 역경 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 (9) | 202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