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준비 중으로 힘든 시기이다. 요즘 GOD의 길 노래를 듣는데 어쩜....그냥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낙담하고 자존감이 떨어져 있을 때, 구직 준비 중이라 친구들에게 연락도 잘 못했었는데 생일날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축하와 선물을 받았다. 이때 친구들에게 오랜만에 안부를 전하고 전화통화를 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사실 힘들 때뿐만 아니라 좋은 일이 있거나 즐거운 일이 있을 때도 친구들이 내 일처럼 기뻐해 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내가 잘 될때나 내가 잘 못 될 때도 항상 내 곁에 있어준 나의 찐친구들, 한 사람만 있어도 성공했다고 하는데 나는 그 이상의 친구들이 있으니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다. 나도 잘 되어서 친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달해주고 보답해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고싶다. 예전에 어려울 때 힘이 돼 준 친구 14명에게 10억을 선물한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일화가 생각난다. 오늘따라 특히 그런 생각이 드는 날이다.
1. 친구는 모든 것을 나눈다. -플라톤-
2. 친구는 제 2의 자신이다. -아리스토텔레스-
3. 성공은 친구를 만들고, 역경은 친구를 시험한다.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4. 풍요 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게 되고, 역경 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 -존 철튼 콜린스-
5. 등 뒤로 불어오는 바람, 눈앞에 빛나는 태양, 옆에서 함께 가는 친구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리. -에런 더글러스 트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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